코로롱이 아직 위험한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마침 랑이가 태국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슬쩍 같이 다녀오게 되었다.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이런저런 상황을 이해해주셔서 무려 한달 반이 넘는 휴가를 받을 수 있었다. 태국은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나라여서 ㅎㅅㅎ 10년 가까이 살다 왔어도 또 가고 싶은 나라당...ㅎㅎㅎ 한국에 돌아온 후 1년에 1-2번씩 꾸준히 여행을 가곤 했지만 코시국으로 2년 넘게 못 가다가 결국 어찌어찌 방콕한달살이를 하게 되었따. ㅎㅎㅎㅎㅎ #태국한달살기 #방콕한달살기 우리가 갔을 때는 태국 입국시 타일랜드패스 신청+PCR 영문음성확인서+Test & Go 절차로 태국 도착 후 바로 호텔에서 지정해주는 드라이브 스루 PCR 검사 병원에 들러서 검사 받고 하루 격리 후, 다음 날 음성이 뜨면 바로 활동이 가능한 상황이었다. 준비 과정이 복잡했지만 출입국이 어려운 시기에 무리해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빡세게 준비했다! #태국여행준비 #타일랜드패스 #태국가는법